아디포랩스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 중국 공략 ‘박차’
제8회 중국 청두 국제양로서비스업 박람회 참가…‘리미션1℃’ 온열·면역치료 사례 공유
한성호 대표, 의료관광 로드맵 등 양국 간 의료적 우호 관계 증진 위한 협력 방안 제시
▲ (사진 왼쪽부터) 제8회 중국 청두 국제양로서비스업 박람회에 참석한 메디퓨처 배대승 대표, 청두한중문화협회 박원서 회장, 청두암협회 왕청취안 회장, 한국 청두 총영사 엄원재, 청두양로협회 황재군 회장,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 서울성모병원 장홍석 교수, 연세라인의원 안성환 원장, 광저우강안리양의료기술유한회사 옌빈 대표, 사천성병원협회 류치앙 비서장, 청두세기강박전세회유한회사 웬저 대표이사. |
【후생신보】 전세계 암치료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아디포랩스(대표 한성호)가 암치료를 위한 국내 선진 의료기술의 중국 보급과 홍보에 적극 나서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아디포랩스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쓰찬성 청두시에서 열린 제8회 중국 청두 국제양로서비스업 박람회 및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아디포랩스는 ‘KOREA MEDICAL CENTER’라는 이름으로 통합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고객에게 암치료와 관련한 의료관광 및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를 이용한 온열치료와 면역 암치료 사례와 치료원리 등을 적극 알렸다.
또한 국내 암치료 전문병원과 중국의 암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병원과 의료관계자들의 중심에 ‘리미션1℃’가 중심이 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아디포랩스의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는 우리 몸의 체온을 40℃ 이상으로 상승시켜 혈액순환과 면역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암 치료에 사용하고 있으며 통증을 완화하는 의료기기이다.
또한 ‘리미션1℃’는 매년 사단법인 IVRA(국제바이러스연구연합)를 후원하면서 국제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암 치료는 물론, 통증 관리에 학술적인 효과를 검증해 국내외 의료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잇다.
이와함께 지난 8일 청두 세기성 국제전시센터 2호관에서는 ‘한중 암환자 치료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홍석 교수, 예산명지병원 유승모 원장, 서울온케어의원 이찬용 원장, 연세라인의원 안성환 원장, (주)아디포랩스, IVRA 대표이사 한성호 대표가 연자로 참여해 발표했다.
또한 중국에서는 쓰촨성 적십사회이사 왕청취엔 부회장, 덕인당홀딩스 마오쩡린 부회장, 청두 황제군병원 및 황 류마티스 그룹 당 위원회 황재군 회장, 두장옌펑청통증병원 슈펑청 원장과 말레이시아 DR. Kenny yong yean-sirn 참여해 최신 암 치료 기술과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한성호 대표이사는 한국과 중국의 공동 관심사인 의료관광에 대한 로드맵 등 양국간 의료적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오는 6월 22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릴 제8회 ‘2025 IVRA 국제의료컨퍼런스’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성호 대표이사는 “중국을 필두로 암치료를 위한 국내 선진 의료기술의 보급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공략할 것”이라는 전했다.
(주)아디포랩스는 이번 박람회와 컨퍼런스를 통해 향후 한중 의료 협력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중국 청두세기 강박전시회 유한회사가 주관하고 (주)아디포랩스, 사단법인 IVRA, SKFI한중미래혁신부스터, 사천성 중의약기술연구회, 청두암협회, 청두의료건강박람회 조직위원회, 청두국제양로서비스업 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업체로 참여한 박람회와 컨퍼런스에는 국내 유수의 암치료 병원인 서울온케어의원, 아미랑의원, 예산명지병원, 치휴한방병원 등과 네이처스팜, 레드앤블루, 메디퓨처 등 의약품 및 건강식품 관련회사와 사단법인IVRA 관계자 등 대거 참석했다.
또한 중국에서는 사천성 병원 협회, 청두시 암 협회, 청두시 양로협회, 덕인당그룹, 청두시 캉버전시 유한회사 등 200개 업체가 참여해 전시행사를 가졌다.